[웰니스앤컬처뉴스 권혁탁 기자] 치열하게 그림을 그리는 중견작가 13인의 전시회가 열린다.
구구갤러리는 중견작가 13인의 전시회 ‘순도. 999전’을 서울 목동 구구갤러리에서 15일부터 28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가는 강영의, 김영미, 김정선, 노춘석, 박진화, 손동준, 오형숙, 우상호, 이윤령, 홍하트, 홍형표, 화담, 황혜성 (이상 가나다 순)이다.
구자민 구구갤러리 대표는 “구구에서 전시한 여기 13인의 작가들은 작가 스스로 진정한 명품이 되고자 자신의 신체를 혹독하게 조련하고 있으며 그 노력과 정성이 눈물겨워 그 노력의 산물을 함께 나눠보고 싶다”며 “13인의 잘나가는 중견작가들의 50호·100호 작품을 엄선해 착한 작품가 999만에 준비했다. 이번 추석 연휴 그림 보며 힐링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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