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앤컬처뉴스 정선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일본 아마존 종합 1위에 등극한 '메모의 마법'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일본에서 누적 판매 부수 50만 부를 돌파, 2019년 자기계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메모의 강력한 힘을 설명하며 성공으로 향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알려준다.
『메모의 마법』의 저자 마에다 유지 역시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CEO로 공연을 보는 와중에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할 만큼 언제 어디서든 펜과 노트를 꺼내 적는 자타가 공인하는 메모광으로 유명하다.
그의 창업의 계기도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길거리 공연을 보면서 적었던 사소한 메모 한 장에서 시작됐다. 이렇게 독창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하는 탁월한 능력의 밑바탕에는 끊임없이 적는 메모 습관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일본에서 메모 열풍을 불러일으킨 독보적인 3단계 메모법을 소개한다. 또한 『메모의 마법』은 기존의 메모 책들과는 다르게 단순히 메모의 장점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아이디어를 결과물로 발전시키며 나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 실질적인 메모의 활용에 주안점을 뒀다.
‘무엇을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를 메모 한 장으로 창업에 성공한 저자의 경험과 직접 적었던 메모를 예로 보여주며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직접 메모의 힘을 깨달을 수 있는 ‘내 삶을 바꾸는 100일의 메모’를 부록으로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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