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소식] 청소년들을 위한 제10회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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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소식] 청소년들을 위한 제10회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 온라인 개최
  • 이지윤 기자
  • 승인 2021.11.18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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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
진로강연, 골든벨, 캘리그라피 공모전 및 공연무대 마련
[사진출처=pixabay] 기사와는 무관한 사진
[사진출처=pixabay] 기사와는 무관한 사진

[웰니스앤컬처뉴스 이지윤 기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제10회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을 11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은 도내 청소년 7명으로 구성된 청소년기획단이 축제 기획부터 홍보, 운영에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 1부에서는 ‘청소년활동에서 꿈을 찾다’라는 주제로 음성군 청소년지도사(김덕영, 이휘현, 권혁인), 여성댄서 로지(박선희)가 진로강연을 진행하며, 이어서 충청북도와 청소년을 주제로 도전! 골든벨 이벤트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캘리그라피 공모전 ‘꿈을 찾는 청소년에게 전하는 응원의 말’ 시상 작품 전시와 경연대회 공연 7팀의 결선 무대가 진행된다. 공연무대는 전문 심사위원 점수와 축제 당일 온라인 관람객들의 실시간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결과가 결정된다.

사전에 실시한 경연대회 캘리그라피 공모전과 공연 예선전은 총 109개 팀, 370여 명이 참여해 그 어느 해보다 충북 도내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사진출처=출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출처=출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 포스터

이번 축제를 주관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신찬인 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도내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과 함께 준비한 이번 축제를 같이 즐겨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은 11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최근 '충북 청소년 100인 토론회'를 열고,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하는 등 충청북도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들을 다수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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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로마글자의 초서적 서사 예술로서, 동양의 서예에 견줄 수 있다. 15-6세기 이탈리아 문화에서 중세의 고딕적 경향이 퇴조하고, 고전 복고적 사조와 자율을 존중하는 시대 정신을 배경으로 번성했다. 많은 서예가에 의한 서풍이 확립되고, 동판 등을 사용한 출판, 유통으로 글자의 보급에 크게 공헌했다.

초기의 타이포그래피는 손글씨의 복각에서 시작하여 양산과 대중화를 통해서, 개성적 표현과 우연성을 중시하는 캘리그래피와는 다른 인쇄의 독자적인 표현을 확립했다. 현대 타이프페이스 디자인에서 캘리그래피를 직접 실천한 사람은 독일의 헤르만 자프(Herman Zapf)가 대표적이며, 미국의 허브 루발린 등이 있다. 또한 아랍 글자도 캘리그래피의 전통을 가지고 있지만, 동양의 서예와는 별개의 세계를 이루고 있다.

[자료출처=한글글꼴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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