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좋아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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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좋아지는 방법
  • 정민기 기자
  • 승인 2022.02.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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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앤컬처뉴스 정민기 기자] 안십중구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우리의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의 가치를 지녔다는 의미이다. 이만큼 눈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스마트폰을 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눈이 받게 되는 피로는 몸에서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눈은 섬세한 부위로 신체 중에서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기관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해 주는 것이 좋을까? 지금부터 눈 시력 좋아지는 법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1. 모니터 화면 50분 볼 때마다 10분 휴식하기

하루 중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기간이 수면 타임을 추월한 지 오래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눈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다. 컴퓨터를 할 때는 50분 하고 10분간 쉬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화면에 지나치게 가깝게 대고 보는 행동도 멀리해야 한다.

 

2. 블루라이트 피하기

옛날과는 달리 요즘 우리 생활은 블루라이트로 완전히 점령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종 기계와 에너지 절약형 전구에서 대부분 방출되고 있다. 이로 인해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억제해 숙면을 방해하고 비만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니 해가 지면 모든 전자 디바이스는 끄도록 하자. 이게 힘들다면 해가 지고 나서 잠자러 가기 전까지 차단 안경을 착용하고 밤중에는 붉은색 야간 조명을 밝혀주도록 하자. 그리고 잠자기 30분 전부터는 스마트폰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말자. 어두운 장소에서 밝은 화면을 들여다보게 되면 눈에 가해지는 피로감이 더 높아진다. 이게 쌓이다 보면 각종 안과 관련 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보면 특히 저녁 이후로는 되도록 블루 라이트를 피해주는 것이 좋다.

 

3. 엎드린 채로 잠들지 않기

엎드려서 자는 자세는 목과 척추에도 좋지 않지만 사실 시력에 더 나쁜 영향을 끼친다. 일반적으로 녹내장은 눈에 가해지는 압박으로 인해 안압이 높아질 때 생길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똑바로 누웠을 때보다 혈액이 눈으로 집중되어 안구 내부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버릇이 있다면 바로 누워 자는 습관을 길러주도록 하자.

 

4. 루테인과 안토시아닌 섭취하기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요소이다. 루테인은 호박과 달걀노른자 등에 포함되어 있는데 망막 중심부에 주로 분포되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므로 꾸준하게 먹어주면 눈에 도움이 된다. 안토시아닌은 복분자와 베리 종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항산화 성분으로 피곤함의 감소를 도와주는 눈 시력 좋아지는 법 중 하나이다. 평소에 과도한 스트레스와 환경으로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면 위에서 말한 #눈시력좋아지는법 수칙 4개 잘 읽어보고 일상에 한 번 적용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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