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영도문화예술회관에 공룡이 찾아온다, 마술사의 공룡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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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영도문화예술회관에 공룡이 찾아온다, 마술사의 공룡 대모험!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2.04.28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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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예술회관, 가족 뮤지컬 ‘원더의 공룡대모험’ 개최
5월 7일(토) 오후 1시, 4시 두 차례
[사진출처=영도문화예술회관] ‘원더의 공룡대모험’ 포스터
[사진출처=영도문화예술회관] ‘원더의 공룡대모험’ 포스터

[웰니스앤컬처뉴스 유지선 기자] 진짜 같은 공룡과 함께 이뤄지는 마술, 드로잉, 레이저쇼 등 여러 장르의 퍼포먼스가 융복합된 가족 뮤지컬 ‘원더의 공룡대모험’이 5월 7일(토) 오후 1시, 4시 두 차례에 걸쳐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실제 공룡을 만나는 듯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인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해 전국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만나게 된다.

‘스타킹 마술왕’에 빛나는 최형배 마술사가 직접 고안·연출한 이번 고품격 가족 뮤지컬은 시간여행을 통해 마술사 원더가 석기 시대 원시인 콩가와 함께 떠나는 공룡대모험으로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철저한 조사 뒤 주문 제작으로 완성된 원더매직만의 고품질 리얼 공룡으로 눈앞에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사진출처=웰니스앤컬처뉴스] 원더매직 '숲속의 마술사' 유튜브 영상 캡처

‘마술사 최형배는 SBS 스타킹 국내 최초 매직 서바이벌 우승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국내 마술콘서트 TOP 3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유명 마술사이다. 지난해에는 백스테이지 콘서트’를 통해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마술로 풀어내 마술의 원리와 체험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신개념 마술 공연을 보여주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마술을 선보여 마술과 과학을 접목시킨 공연으로 다채로운 마술의 세계를 선보였더.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일반 2만원 △정기 회원 1만5000원 △VIP 회원 1만원이다.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는 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양영숙 영도문화예술회관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 가족이 함께 힘내서 이겨나갈 힘을 얻는 공연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행사 개요

△일시: 2022년 5월 7일(토) 오후 1시, 오후 4시
△장소: 영도문화회관 봉래홀(대공연장)
△출연진: 마술사 최형배 외 2명(36개월 이상 입장가)
△관람료: 일반 2만원, 정기 회원 1만5000원, VIP 회원 1만 원
△예매: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예스24티켓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영도문화예술회관, 원더매직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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