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색된 마음에 빛을 더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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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색된 마음에 빛을 더하는 시간
  • 황상열 기자
  • 승인 2020.05.08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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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쉼을 찾기로 했습니다

[웰니스앤컬처뉴스 황상열 기자] 세상은 빨리, 더 빨리를 외친다. 10대에는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고, 20대에는 좋은 곳에 취직을 해야 한다고, 취직을 하면 좋은 실적을 내야 한다고, 결혼을 하면 아이를 낳아 잘 키워야 한다고, 쉴 틈 없이 몰아붙인다.

그 속에서 나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나와의 대화를 한 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몸과 마음이 지 치니 타인에게도 티가 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현대인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쉼, 하세요》, 《마음이 향하 는 시선을 쓰다》의 저자 김유영이 나섰다.

⟪나만의 쉼을 찾기로 했습니다⟫는 오롯한 나만의 것인 ‘마음’, 내일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희망’, 더 나 은 성장을 위한 ‘반성’,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관계’, 미래를 향한 발돋움인 ‘도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쉴 새 없이 달려온 날들을 멈추고 나를 돌아보며 쉼을 시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더불어 김유영 작가의 글과 꽃담캘리 안경희 작가의 캘리그래피가 만나 탄생한 ‘캘리그래피 엽서’가 수록되어 있어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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