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앤컬처뉴스 현정석 기자] 이 책 '마음그릇'은 정선 작가가 ‘소통의 여신’으로서 많은 이들과 교류하면서 느낀 솔직담백한 감정과 자신의 생각을 ‘시’라는 외피를 빌려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는 작품이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글귀 하나하나마다 절제와 배려, 사람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각, 세련된 경청과 지지, 동감과 공감이 담겨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열기 시작하여 입가에 미소를 띠며 온화한 마음으로 책장을 덮게 되는 강한 힘이 숨어 있다.
저자소개
정선
지평선의 고장 김제에서 나고 자랐다. 전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전북대 자원공학과 전공. 취미로 클레이 공예를 시작하여 전문적인 공예 강사로 활동하면서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을 지도하며 작품 활동을 하던 중 강사의 길에 들어서게 되어 많은 강연장에서 전문가다운 면모로 많은 대중과 함께 마음열기를 시작했다.
프로 강사로서 부드러운 소통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는 멋진 인생을 보내고 있다. 세대공감을 뛰어넘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감과 소통의 끈을 놓지 않고 블로그와 SNS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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