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앤컬처뉴스 유지선 기자] 요즘 핫한 챗GPT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하고 있는 Meta AI 협회 김기동 협회장을 만나보았다.
![Meta AI협회 협회장 [사진출처=본인제공]](/news/photo/202304/7516_15794_4631.png)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대학 졸업 후 외국어강사로 강의를 시작했는데요, 어릴 때부터 미래에 대한 탐구심이 많고, 더 넓은 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2017년부터 블록체인에 입문했고, 2018년에 5천명 규모의 대규모 컨퍼런스를 기획,실행하면서 활동영역을 넓혀갔습니다. 그런 연유로 2021년 초 메타버스와 NFT를 빠르게 시작하여 하반기에 협회의 전신 ‘메타N포럼’을 세웠으며 그동안 포럼과 대학, 공기업 등 활발하게 강연활동과 관련 컨설팅을 해왔습니다.
현재 ‘메타 AI 협회 (MAIA)’는 메타N포럼과 AI를 연구하는 오픈AI포럼을 통해서 메타버스를 타고 인공지능의 시대의 중심을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Meta AI 협회]](/news/photo/202304/7516_15798_1640.png)
3Q 출간한 책에 대해서 소개 해 주세요.
2023년 1월 챗GPT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의견을 모을수 있는 집단지성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오픈AI포럼을 창립했습니다. 2월에 첫 번째 ‘챗GPT 온라인 세미나’는 300명 이상 참여했고, 평균 매주 1회 이상 재능기부 특강을 해오고 있습니다. (참가자는 20대 청년도 있지만,) 경력단절여성과 은퇴준비자들의 비중이 높아서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기획하게 됐어요.
“ChatGPT에 끌려갈래, 올라탈래” 라는 제목과 “인공지능의 서막"이라는 부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공저로 집필했습니다. 생성 AI의 기술들을 자세하게 소개하며, 실질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친절한 책입니다. 또 AI의 급속한 발달에 따른 인간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법론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Meta AI 협회]](/news/photo/202304/7516_15795_5125.png)
Q 협회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메타 AI 협회 (MAIA)는 메타버스에서 시작하여 ChatGPT, Bing과 같은 생성형 AI 모델을 연구하고 활용하여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하도록 많은 인재들을 교육하고 배출 시키는 전문적인 교육기관이자, 연구 기관입니다. 특히 AI의 발달과 혁신적 기술들을 개인과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오픈채팅방에는 현재 약 1,700명의 멤버들이 정보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오픈AI포럼에서는 AI전자책쓰기(대불책), AI아트클래스, AI영상클래스를 운영하면서 개인들의 AI를 활용한 브랜딩과 수익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메타N포럼은 메타버스와 NFT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최근 출간된 책과 협회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교육과 프로젝트로, 저희 메타 AI 협회는 미래에 대한 열린 마음, 긍정적인 태도 또 선한 영향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는 이 시대의 게임 체인져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고, 사회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과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계속 진보하며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