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앤컬처뉴스 정선 기자] 이 시대의 샤갈로 불리는 쥘레 게시의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국제문화예술기획 나무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남산 칼린마 갤러리에서 ‘쥘레 게시 특별 기획 전시회’를 한다고 밝혔다.
조소정 큐레이터는 “2018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샤갈 전시회의 추천작가가 되기도 했으며, 2016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작품 200여점 이상이 판매된 화려한 이력을 가진 프랑스 출신 작가”라며 “탁월한 감성과 색감, 작품의 다양성이 이채롭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 2의 샤갈이라는 별칭을 얻고 많은 애호가를 확보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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