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에서 창작무용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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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서 창작무용 펼쳐져
  • 김기종 기자
  • 승인 2021.02.06 2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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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로운 아트홀] ‘희망의 꽃 피우다’ 포스터
[사진출처=로운 아트홀] ‘희망의 꽃 피우다’ 포스터

[웰니스앤컬처뉴스 김기종 기자] 목동 로운 아트리움에서 7일 2시 ‘희망의 꽃 피우다’ 전시회에 차별화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 공연 제목은 "오필리아를 위하여..."이며 김고운의 피아노 연주와 T.C.D.C의 안무로 진행된다.

아트 디렉터로 전시에 참여하고 있는 정혜령 살롱드메라키 대표가 기획한 이 공연은 갤러리가 창작무용을 펼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살롱 드 메라키는 열정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를 뜻하는 그리스어 메라키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만든 이름으로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소통하는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T.C.D.C는 2010년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3명의 무용 전공자들이 각각 이화여대, 한양대, 성신여대를 졸업하고 유럽에서 활동 후 귀국해 2019년 창단한 젊은 단체다.

무용 전공자 3명 중 송예슬은 한양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독일 뉴렌베르그에 있는 SET탄즈시어터에서 전문 무용수로 활동 중이고 신유진은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Taiwan 자이시 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해 "꿈의 무게"를 췄으며, 정지윤은 성신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하고 2020년 제 10회 Duo Dance Festival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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