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인 일자리 매칭 앱’ 운영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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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일자리 매칭 앱’ 운영 연장
  • 웰니스 앤 컬처 뉴스
  • 승인 2021.02.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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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앤컬처뉴스]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가 전국 연극인 인적 네트워크 서비스_연극인 일자리 매칭 앱 사업으로 개발한 ‘예술인 JOB’의 연장 운영 계획을 밝혔다.

예술인 JOB은 연극 일자리 구인·구직에 최적화한 모바일 기반 플랫폼으로, 2020년 11월 안드로이드, IOS 버전을 차례대로 공개했다.

예술인 JOB은 사용자가 원하는 날짜·시간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주는 스마트 매칭 기능과 연극 일자리의 특수성을 반영한 세부적인 직군 카테고리를 지원한다. 따라서 사용자들이 더 쉽게 연극계 일자리에 접근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약 1개월간 시범 운영했으며, 짧은 시간 안에 사용자 1000명을 넘어서는 등 연극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 기간 이후 각 분야 연극인들을 대상으로 한 그룹별 간담회, 사용자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연극인 일자리 매칭 앱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

공통적으로 “연극인 전용 구인·구직의 장이 생긴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창작자에 대한 구인이 많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등의 의견이 나왔으며, 앱 만족도 관련 문항에서는 전체 응답자 57%가 “연극인 전용 구인구직의 장 형성”을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으로 꼽았다. 또 94.7%는 “예술인 JOB 앱이 연극계에 꼭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많은 이용자가 설문 조사를 통해 “연극인들의 구인·구직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 등의 생각을 나타냈다.

이에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는 연극계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예술인 JOB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 집행위는 앞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기능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 발전된 예술인 JOB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예술인 JOB은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앱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2020 연극의 해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 개요

2019년 5월 ‘2020 연극의 해’ 추진이 공식화된 이후, 다양한 계층을 수용한 집행위원회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연극계 전반을 아우르는 집행위원회 구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열린 토론회에서 의견을 수렴했다. 연극인 주도 민간 자율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는 연극인들과의 공론화 과정 등을 거쳐 추천받은 연출, 연기, 무대 기술, 극작, 공연기획 분야 등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호선으로 심재찬 연출가가 맡고, 당연직 3명을 포함해 총 18명의 집행위원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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