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앤컬처뉴스 김기종 기자] 연어의 꿈으로 정중동의 생명력을 느끼게 하는 화담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구구갤러리는 화담 작가의 ‘생명 그 근원의 빛 <연어의 꿈> 전을 3월6일부터 17일까지 목동에 있는 구구갤러리에서 연다고 밝혔다.
치어 형태의 수많은 물고기 형상은 미완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주제로 전시한다. 작품의 표현도 레진으로 물고기형태를 만든 후 캔버스 위에 조형화하고 다양한 재료를 혼합 작업을 완성했다.
화담 작가는 현재 부천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로 활동 중이며, 개인전 31회 부스개인전 9회, 세명대학교, 세종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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