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이면 생각 나는 '수박'의 효능

2021-07-06     정민기 기자

 

[웰니스앤컬처뉴스 정민기 기자] 수박은 더운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과일이다. 수박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수박의 빨간색은 산화 방지제 리코펜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리코펜은 암과 당뇨병의 위험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다. 또한 수박은 토마토보다 더 많은 리코펜을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수박은 시트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시트롤린은 혈액을 몸 전체로 이동시키고 혈압을 낮춰준다. 또한 리코펜이 풍부한 수박은 심장마비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아이스크림 한 컵은 약 300칼로리다. 반면 같은 양의 수반은 45.6칼로리에 불과하다. 수박은 지방이 없고, 콜레스테롤이 낮다. 또한 나트륨이 없고 수분도 많아 만복감이 오래 간다. 이와 같은 수박은 디저트 대용으로 섭취하기에 좋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수박은 베타크립톡산틴이라고 불리는 천연 색소를 가지고 있다. 이는 관절의 염증을 줄이고, 관절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수박의 높은 수분 함량, 항산화제, 아미노산은 운동 효과를 증가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수박의 높은 칼륨량은 운동 중 경련을 줄여주는 미네랄이기도 하다. 따라서 땀을 흘린 뒤 수박 주스를 마시면 근육통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박 한 조각만 먹어도 매일 필요한 비타민 A의 9~11%를 섭취할 수 있다. 이 영양소는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