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앤컬처뉴스 정선 기자] 도서출판 닻별이 조현상 저자의 ‘새벽에 쓰는 흔적의 축적’을 펴냈다.
저자는 새벽의 시간을 고수들이 지배하는 시간의 영역이라고 말하며 중수들의 생존방식, 고수가 되기 위한 길을 ‘독/시/자/생’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그 뜻은 바로 ‘독서하고 요약하기, 시를 짓고 시를 쓰기, 자기 말로 정의하기, 생각한 것 정리하기’로 무언가를 읽고 자신만의 흔적을 남김으로써 나의 깊은 인생, 역사가 축적됨을 의미한다고 밝힌다.
렛츠북은 기존의 자비출판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에서 벗어나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서 ‘내 책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책에 진심을 담아 저자,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5년 만에 500종이 넘는 책을 출간했으며 그동안 다수의 책을 베스트셀러로 올리는 등 이전 자비출판 시스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계속 성장하고 있는 출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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