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앤컬처뉴스 김숙정 기자] 서양화가이면서 동양적정서와 여백을 펼쳐내는 전시회가 열린다.
구구갤러리는 특별기획 강영희 초대전 ‘산이 산이 되기까지’를 5월29일부터 6월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영희 작가는 어떠한 형식과 짜여진 구도나 틀보다 순수하게 그날의 감성과 이야기와 느낌과 기분까지도 그대로 전하며 그림은 또 다른 나의 세계라고 말한다.
강 작가는 성신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꾸준히 회화의 순수함을 견지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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