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앤컬처뉴스 권혁탁 기자] 해바라기의 작가 유상선이 가을을 맞아 따뜻한 전시회를 연다.
나눔갤러리블루는 경기도 장흥 소재 나눔갤러리 블루에서 18일부터 29일까지 유상선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를 열며 유상선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꿈은 언제라도 좋다"
로망은 "동경 혹은 선망의 대상"을 뜻한다.
오랫동안 소망 하던 일을 이루는 것을 꿈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앞으로 이루어 질 일들을 기다림도 꿈의 한 과정이다.
작가가 꿈꾸던 일은 30여년 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이뤄낸 오랜 기다림에 대한 보상 이었다.
"세상의 모든 꽃은 해바라기로 통한다"는 작가의 고집스러움을 통해 꿈꾸는 자에게 어떤 보상이 이루어지는지 지켜 봐 주기를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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