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앤컬처뉴스 이인수 기자]
바이올리니스트이면서 비올리스트 박소현이 오는 10월2일(토) 오후3시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알고나면 쓸데많은 신나는 클래식 ‘알쓸신클’ VOL.4‘시리즈 로 독주회를 한다.
2017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019년 부산문화회관 체임버홀, 2020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박소현 해설이 있는 바이올린, 비올라 독주회 시리즈 ’알고나면 쓸데 많은 신나는 클래식<3> - Shall we tango?‘로 박소현의 클래식음악은 대중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연주로 시즌 마다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4번째 시리즈로 선보이는 해설이 있는 독주회 시리즈 ’알쓸신클<4> - SOLO’는 박소현이 무반주곡으로만 구성한 심도 깊은 프로그램들로 1부 비올라, 2부 바이올린만의 온전한 음색을 다양한 작곡가의 색채와 해설을 통하여 몸소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 했다.
박소현은 현재 춘천시립청소년예술단 바이올린 강사, 선화 예술 고등학교 실기 강사 및 인천 예술 고등학교 출강,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산하 어울림 합주단 바이올린, 비올라 교사 및 합주단 지휘자. 음악예술학회원, 느루 콰르텟 대표, 앙상블 온 수석 단원, 로타 트리오 단원, 강아지별 앙상블 공동대표. 음악전문비평지 ‘리뷰’ 클래식 칼럼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연재 중, 포털 사이트 ‘다음-카카오 브런치’, 네이버 포스트 등 클래식 칼럼 연재 및 클래식 특강 강연자로 활동을 하고 있다.
팬데믹 시대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문화예술이 줄 수 있는 힘과 용기 그리고 박소현의 음악은 코로나로 지친 모두에기 희망이 되고 있다. 그러기에 이번 연주가 더욱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