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증상 및 원인, 생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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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증상 및 원인, 생존율
  • 김현석 기자
  • 승인 2022.12.0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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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앤컬처뉴스 김현석 기자] 이 부위는 남성 요도 시작되는 곳을 둘러싸고 있는 생식 기관이다. 전립선 액 생성하여 정자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요도와 사정관 둘러싸 방사성으로 배열을 하는 30~50개 복합 관상 포상선이 집합해 있다

전립선암은 이곳에 발생하는 암을 뜻하고 대부분 전립선세포를 나타나는 샘세포 암이다. 기능에 트러블이 발생한 것은 죽지 않고 종괴 형성한다. 양성, 악성 종양으로 구분되는데 악성에 속한다. 비대증 경우 양성에 속한다.

전립선암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건 없다. 문제 일으키는 몇 가지 원인들은 추정해 볼 수 있다. 유전적인 것과 높은 연령대 등이 있다. 또한 평상시에 나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거나 비만 등의 생활적인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전립선암 증상 첫 번째는 통증이다. 종양이 요로에 압박을 가하므로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찾아볼 수 있지만 비대증과 전립선염 증세이기도 하므로 전형적인 증상은 아니다

두 번째는 배뇨 곤란이다. 소변이 안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쉬를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거나 갑작스럽게 쉬가 멈출 수 있고 몇 방울만 나오고 싶은 충동이 자주 생겨날 수 있다. 이런 장애는 요로 주위 위치하고 있는 전립선 팽창하게 만드는 종양에서 나타난다

세 번째는 혈액이다. 드물게 나타나기 때문에 방치하면 안된다. 피가 흐릿하게 소량으로 보이거나 분홍빛을 띠고 있다면 빨리 검사를 받아보도록하자. 때로는 혈액이 요로감염 때문에 생겨나기도 한다.

네 번째는 장이다. 방광 아래, 직장 앞쪽에 위치한다. 이로 인하여 장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전립선비대와 결장암이 있어도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일반적이지 않다.

다섯 번째는 밤에 화장실 가는 것이다. 밤 시간에 볼일 보기 위하여 2번 넘게 깬다면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다.

여섯 번째는 허리 아픔이다. 특정한 이유 없이 허리와 골반, 허벅지 위쪽에서 고통이 찾아온다면 여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의심해 봐야한다.

일곱 번째는 나이를 봐야한다. 암 진행이 될 때까지 현상을 자각하기 힘들어 위험요소가 있는 50세 이상 남성이라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위험을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암에 걸렸던 가족 구성원이 있는데 특히 아버지가 많이 해당한다.

여덟 번째는 뼈전이이다. 뼈로 전이가 되면 문제 있는 부위가 아플 수 있다. 여기가 약해지면 골절 생길 수 있는데 주로 골반뼈와 흉추, 요추 등으로 퍼지는 경우가 많다.

호르몬 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데 남성호르몬을 억제하여 주는 방법이 있다. 수술로 제거할 수도 있는데 방사선으로 암세포를 없앨 수 있다. 그러나 호르몬 효과가 없다면 항암 화학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전립선암 생존율은 보통 생존율 높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전이가 일어나게 되면 수치가 감소할 수 있다. 통계적으로 1기 100%, 2기는 95%, 3기 75%, 4기는 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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