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의 회복 탄력성 촉진하는 '힐링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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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의 회복 탄력성 촉진하는 '힐링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
  • 한은경 기자
  • 승인 2022.12.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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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인천재능대학교에서 스트레스 완화 마인드 바디 건강 증진 아로마 프로그램
[사진출처=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힐링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현장
[사진출처=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힐링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현장

[웰니스앤컬처뉴스 한은경 기자]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이하 IACC)가 인천재능대학교 건강관리센터에서 힐링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힐링 아로마 테라피는 교직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의 회복 탄력성 촉진과 효과적인 건강 관리를 통해 학습과 업무 집중도 향상, 대학 생활 만족도 향상 등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인천재능대학교 건강관리센터가 주관하고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진행한 마인드 바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최승완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대표가 인천재능대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신의 회복 탄력성 촉진을 위한 스트레스 완화 힐링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1부는 아로마테라피의 기본 이해와 원리,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에센셜 오일과 아로마테라피 적용법을 소개하고, 머리가 맑아지는 후레쉬롤온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2부는 심리 지원과 피로 회복을 위한 힐링의 시간으로 자신을 위한 아로마 오일을 선택해 직접 블랜딩 하는 체험을 통해 자기 인식의 수준을 높이고, 긍정 에너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잦은 근육통, 두통으로 힘들었는데, 내 취향 오일로 블랜딩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직접 만든 나만의 작품을 사용할 수 있어서 유용하고 기분도 정말 좋았다”, “아로마 실습 활동이 처음인데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안내, 직접 만든 실습품까지 행복감 넘치는 시간이었다”, “천연 향과 인공 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배워 인공 향이 첨가된 제품 사용에 분별이 생겼다”, “학교에서 천연 아로마 향에 취하는 행복한 경험을 하는 기회를 직원들에게 제공해줘 감사드린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pixabay]
[사진출처=pixabay]

아로마테라피란 향기를 뜻하는 아로마(aroma)와 치료요법을 뜻하는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로, 향기치료, 향기요법을 의미한다. 주로 허브나 나무 등에서 추출한 엑기스인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다. 이 에센셜 오일은 식물에서 추출한 것이기 때문에 수백 가지 종류가 있으며, 특유의 향을 갖고 있을 뿐더러 이 향 자체가 치료 효능이 있어서 아로마테라피라고 이름이 붙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기업체, 각급 학교, 관공서, 사회복지기관에서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등 건강 증진을 위한 힐링 아로마 테라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등에서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을 위한 아로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IACC는 건강 전문가인 전문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을 위해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 자격 ITEC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과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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