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질 부족 불균형 증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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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질 부족 불균형 증상, 검사
  • 김현석 기자
  • 승인 2022.06.13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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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앤컬처뉴스 김현석 기자] 우리 몸에서 수분은 7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목숨과도 직결이 되는 주요 성분이다. 전해질이라고 하는 것은 여기에 함유되어 있는 이온 물질을 뜻한다 신체 조직과 혈액에도 존재하고 있고 인체 내에서 여러 가지 체액 중에서 수분 항상성 유지를 하는 전해질로는 칼륨과 나트륨, 중탄산염, 염소 등이 있다. 몸속에 누적된 노폐물들을 배출해주고 체세포 내로 영양분을 옮겨주며 체액 균형 잡아주게 하여 산도 나타내는 PH 수치 안정화시켜주는 일을 한다

전해질 부족함으로 인해 불균형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여러 중증 질병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 심장, 콩팥 등의 각종 기저질환에 의하여 생기지만 나쁜 생활습관들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많아 이를 고쳐주는 방법들을 실천해 주어야 한다.

전해질 불균형 증상으로 몸 안의 세포, 체액에 존재하고 있는 물질들이 불균형해지면서 발생하게 된다. 정상적으로 밸런스를 지속되게 하여 주고 근육 정상 기능 유지해 주는 일 하므로 이상이 생기면 머리 아픔, 메스꺼움, 갈증, 피곤함, 심박수 무기력감 등 현상이 생긴다.

상태가 악화되면 저, 고 나트륨 혈증 등으로 이어지는데 근육 경련과 무감각, 위약감 등을 일으킬 수 있고 흥분, 불안 등의 정서적인 것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더 심각해지면 발작과 혼수, 호흡곤란, 중추신경 및 뇌기능 장애 등의 심각한 트러블을 불러올 수 있다.

전해질 진단을 하려면 나트륨, 염소, 칼륨, 중탄산염 검사 등을 실시하고 이를 통하여 체내 삼투압 농도, PH, 수분 상태 등을 체크해보자. 소변, 피를 통하여서도 정확한 수치 확인할 수 있다. 심전도 통해 장애로 인한 불규칙한 심박수 및 리듬을 체크한다.

평소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으니 요인이 되는 것들을 개선해주자. 너무 한 종류의 음식들만 편식하여 먹는다거나 음주, 음료 등을 너무 과하게 먹는 경우, 짧은 기간 내에 무리한 체중 감량 등은 문제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나쁜 패턴에 해당하기 때문에 피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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