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앤컬처뉴스 김현석 기자] 위염은 위장에 염증 생기는 것인데 흔히 나쁜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식사를 할 때 너무 급하게 먹는다거나 맵고 짠 것들을 먹었을 때, 과음, 흡연,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인하여 속이 쓰린 증상을 불러올 수 있다

위염에 좋은 음식 첫 번째 양배추이다. 위염에 좋고 유방암을 방지해준다. 위장이 튼튼해지도록 돕는 비타민U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자극적인 성분, 독한 위산으로부터 위벽 지켜주는 일을 한다.

두 번째는 바나나이다. 식이섬유와 칼륨, 비타민C가 있어 위건강 챙기는데 좋다. 식감이 부드러워 소화가 잘 이뤄지고 위산 중화를 하여 속이 쓰린 증상에도 좋다. 그러나 공복에 많이 먹게 되면 속 쓰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식후에 먹어야 괜찮다.

세 번째는 마이다. 산에서 나는 장어라고 부를 만큼 몸에 이롭다. 안에 들어 있는 끈적한 점액질 뮤신은 위 점막 지켜주고 소화 촉진을 하여줄 수 있다. 특히 단백질 흡수 잘 되게 하여 위벽 보호하는 일하여 장 내 윤활제 기능을 하므로 위궤양 막아줄 수 있다

네 번째는 깻잎이다. 우리가 먹게 되는 대부분 녹황색 채소들은 암 예방을 돕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안에 파이톨이 들었는데 위암 세포 성장 억제해준다. 병원성 균 제거하여 주는 항암, 면역력을 강화해준다.

다섯 번째는 브로콜리이다. 양배추와 비슷하게 비타민U가 풍부하여 위염에 유익한 식품이다. 항산화 물질 셀레늄, 베타카로틴이 많아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제한하는 설포라판 풍부하여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여섯 번째는 콜라비이다. 식이섬유, 수분이 많고 비타민U는 위점막 지켜준다. 안토시아닌은 노폐물을 몸 바깥으로 내보내주는 일을 하며 열량도 낮아 체중 감량을 할 때 부담 없이 챙겨준다.

일곱 번째는 사과이다. 섬유질 한 종류 펙틴이 다량 들어있다. 위 점막 보호하여 주므로 매일 아침에 사과를 꾸준하게 먹어준다면 변비 예방에도 좋다.

여덟 번째는 케일이다. 위궤양 치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U 가 많다. 이로 인해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차가운 기운을 지니고 있으니 몸이 차거나 위가 약한 분들은 많이 먹었을 때 속 쓰림 생길 수 있다.

아홉 번째는 감자이다. 알칼리성 음식 중 하나로 위산 과다 분비를 막고 아르기닌이 많아 자극이 가해지는 것을 효율적으로 제한하여 줄 수 있다. 탄닌이 많아 염증을 개선하여 주고 탁월한 항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열 번째는 알로에이다. 위액분비 원활하게 하여 위 기능을 증진시켜주고 속이 답답한 현상과 더부룩함을 완화해 줄 수 있다. 또한 모딘은 항암 작용을 도와 알레르기 반응 감소시켜주고 피부 질병에 좋다

열 한번째는 연근이다. 안에 들어 있는 탄닌은 궤양 나아지게 하고 통증 완화해 주는 역할을 한다. 트러블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억제하여 주고 지혈도 돕기 때문에 출혈 방지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