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앤컬처뉴스 김현석 기자] 국화차는 예전부터 건강에 이롭고 효과가 많은 한약재로 활용되어 왔다.
한의학에서는 감국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물에 말린 국화 꽃잎 넣어 끓여서 만든 것을 감국차라고 한다. 국화 꽃잎에는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국화차 효능으로 첫 번째는 수족냉증이다. 따뜻한 성질 때문에 손과 발이 찰 때 증상을 나아지게 도와줄 수 있다. 또한 체내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두 번째는 간이다. 항산화 물질 콜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간 손상을 유발하는 류코트린 효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여 간, 간세포를 지켜줄 수 있다. 또 강력한 해독을 하여 독소와 노폐물 들을 분해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눈이다. 비타민A가 포함되어 있어 피로해진 눈 해소를 도와주고 충혈이 되지 않도록 도울 수 있다. 카로틴은 시력 개선을 돕기 때문에 눈 기능 회복에 효율적이다.
네 번째는 안정감이다. 수면 이전에 따뜻하게 하여 마셔준다면 숙면을 도와줄 수 있다.
다섯 번째는 피부이다. 포도당 대사 항상성 유지를 하는데 필요하고 지방 대사 필수적인 일하는 크롬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바깥으로 내보내주는 일을 한다. 또 혈관 청소해 주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혈관 질병 막아줄 수 있다.
여섯 번째는 면역력이다. 비타민C, 폴리페놀이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여 주고 항산화 기능을 한다. 각종 암을 예방하여 주고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돕는 일 한다
일곱 번째는 두통이다. 정유, 콜린이 풍부하다. 중추 신경 안정되게 하여주고 머리를 시원하게 맑아지게 해주는 특성이 있어서 어지러움과 머리 아플 때 좋다.
여덟 번째는 노화이다. 비타민C, 카로틴이 있어 몸에 해로운 영향 주는 활성산소를 없어지게 돕는다. 또한 세포 재생을 도와 노화를 늦춰주는 일을 한다
아홉 번째는 무 카페인이다. 기본적으로 국화차 카페인 없다. 그래서 카페인에 민감한 이들에게 좋은 건강 차이다. 염증을 제한 하는 물질인 항염 인자가 들어있다. 우리 몸의 염증과 부종을 예방하여 주고 낫게 해주는 일을 한다.
국화차의 부작용으로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체질이 찬 분들의 경우 과하게 먹게 되면 설사, 배 아픔을 유발할 수 있다. 국화차의 정류 성분에는 식물성 기름이 들어 있어 여기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또한 조산 위험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임신 계획이 있다거나 임신 초기, 수유 중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