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앤컬처뉴스 김현석 기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시간,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따로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고 진입장벽이 가장 낮은 것 중 하나이다.
걷기운동 효과 첫 번째는 질환 예방이다. 놀라운 사실은 골다공증과 고혈압, 성인병, 치매 등을 예방하여 줄 수 있고 완화를 도와주는 일을 한다. 평소에 몸을 위하여 비타민과 칼슘 등의 영양제를 챙겨주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이러한 성분들이 우리 인체에서 제대로 기능을 수행하려면 체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근력을 강화하여 뼈의 밀도 유지하여 골다공증을 방지하여 주고 피의 흐름이 좋아져 심장병에도 이롭다. 특히 식사를 하고 나서 걷는다면 피의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먼저 소비해 줄 수 있다. 노폐물 처리해 주는 능력이 좋아져 신장에도 이롭다. 이로 인해 뇌졸중 등의 병을 막아주기도 한다
뇌 노화를 늦춰준다는 실험이 계속 발표되고 있다고 한다. 어르신들을 보면 노래 율동이나 댄스 교실 등이 인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걷기를 꾸준하게 한다면 이것들보다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는 스트레스 해소이다. 걷는 동작을 할 때 몸에서 열을 생성하게 된다. 이로 인하여 피 흐름이 잘 통하게 되고 교감, 부교감 균형을 잡아주어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찾게 해준다. 특히 햇빛이 있을 때 실시한다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우울증을 완화해 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체중 감량이다. 일정 시간 지속적으로 실천해 준다면 지방 분해하는 일을 한다. 최소 30분은 실시해 주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욕을 조절해 주는 호르몬 그렐린 분비 많아지게 하여 공복감 조절을 도와준다.
걷기운동 방법은 허리에 긴장감을 싣고 올바른 자세를 만들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호흡을 할 때는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뱉어준다. 주먹은 가볍게 쥐여주도록 하고 보폭은 본인 키 절반 정도로 하고 발꿈치는 땅에 확실히 디딜 수 있게 한다. 걷고 있을 때 엉덩이 부위에 힘이 들어가는지 체크하고 힘이 안 들어가게 되면 나중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신경을 써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