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니스앤컬처뉴스 김현석 기자] 오늘 웰니스앤컬처뉴스에서 다룰 주제는 발냄새의 원인,제거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냄새 원인
스트레스
심리적으로 긴장, 불안감을 가진 땀은 신체활동으로 분비가 되는 땀과 다르게 성분이 달라 악 취 일으킬 수 있다.
신발
군화나 안전화 등의 밀폐되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것을 오랫동안 착용하여도 냄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땀
발에는 25만 개 땀샘이 있어 땀 배출이 되면서 세균과 결합해 이소발레르산이 만들어져 시큼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소와각질융해증
발바닥 하얗게 바뀌고 1mm~3mm 정도의 조그만 구멍이 발생하는 병으로 가렵고 화끈거리는 느낌의 아픔이 동반된다.
호르몬 불균형
인체 내 호르몬 수치 균형 깨지면 땀 생산하는 양이 달라지는데 청소년기, 임산부, 폐경기 여성들은 호르몬 불균형을 겪을 수 있다.
발냄새 제거를 위해서는 항상 보송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습기
발 관리를 잘해도 신발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큰 소용이 없다. 축축해지지 않게 습기 제거제를 평상시에 넣어두면 좋다.
여분의 양말
평상시에 여분의 양말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갈아 신어준다면
세균 번식을 막아 냄새를 예방해 줄 수 있다.
녹차 물 활용
녹차에는 살균 효과를 지닌 카테킨 성분이 있다. 카테킨은 플라보노이드 계열로 나쁜 균들을 없애주고 높은 세정력을 지니고 있다. 족욕 시 물에 가루를 섞어주거나 티백 남은 것으로 물을 우려 씻어보자
위생
발을 청결하게 유지해 주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생활 습관에 해당하니 매일 깨끗하게 씻어주는것이 좋다.
외출 후 집에 오면 땀으로 뒤덮인 발을 따뜻한 물에 꼼꼼히 씻어주고 각질 발 전용 스크럽제 이용해 관리해 보자.
물기 제거
샤워 후 발이 물기로 축축하면 곰팡이 및 무좀 등이 생겨 발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 발을 잘 닦아주고 드라이기를 활용해 물기를 제거하는 것도 좋다.
파우더
뽀송뽀송한 발을 유지하기위해 양말 신기 전 발에 수분 흡수 파우더를 발라주는것도 좋다.
체중 감량
살을 빼는 것도 도움된다. 살찌면 발가락 부위에도 살이 찌게 되는데 발가락 사이 사이 공간이 좁아져 통풍이 잘되지 않아 냄새를 유발 할 수 있다.
오늘은 발냄새 관련하여 알아봤다. 발냄새로 불편을 겪었다면 위에 내용들을 잘 숙지하여 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