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앤컬처뉴스 유지선 기자] 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이하 종로사협)이 발굴 창업팀 사이인아트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어 연기 워크숍(Korean Acting Workshop)’을 후원한다.
사이인아트는 일반인들이 예술 체험을 보다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Interaction 형태를 띤 아트 플랫폼 회사로, 종로사협이 운영하는 종로여가의 문화 예술 투어 콘텐츠 발굴 사업을 통해 창업했다.
‘Korean Acting Workshop’은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연기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어 연기 워크숍이다. 연극을 통해서 극적인 극적인 상황과 감정들을 경험하고 표현하면서 사회적 상호작용과 동시에 언어를 습득하기 때문에 즐거움과 함께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흡수하게 될 것이다.
◇ ‘Korean Acting Workshop’ 상세 정보
·장소: 종로여가(서울시 종로구 창신길 55)
·시간: 매주 수요일 19시 30분~22시(150분), 매주 토요일 11시 30분~13시(150분)
·강사: 배우 남국현(사이두기, 사이인아트 대표)
·기간: 10월 1일~10월 23일
·특전: ‘Almost Maine’ 대본 증정, 무대에서 연기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매주 토요일 클래스 후 티 타임
·참가비 : 26만원(8주)
한편 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종로사협)은 종로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 판로 지원 및 공동 브랜드 개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재생 혁신사업, 종로 소셜 컨버전스 구현을 위한 전략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종로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