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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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스페셜 에디션
  • 황상열 기자
  • 승인 2023.01.09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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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 2023년 새해 ‘미움받을 용기’ 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출간
용기·미움받을 용기 2, 글로벌 1000만 부·국내 200만 부 누적 판매 기록
[사진출처=인플루엔셜]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2’의 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입체 표지
[사진출처=인플루엔셜]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2’의 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입체 표지

[웰니스앤컬처뉴스 황상열 기자] 인플루엔셜에서 2014년 출간돼 51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아들러 열풍을 일으킨 책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2’가 2023년 새해 전 세계 1000만 부, 국내 200만 부 판매를 기념해 리커버 에디션으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이번 리커버 에디션은 8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두 저자의 친서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과 따뜻한 삽화로 새 옷을 입었다. 오랫동안 아들러를 연구해 온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혜안과 일본의 대표적인 스토리텔링 작가 고가 후미타케의 필력이 돋보이는 ‘미움받을 용기’는 2022년 현재 4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됐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 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들러는 인간은 능력이나 환경, 과거의 트라우마와 관계없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존재이며, 이를 위해서는 현재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눈앞에 놓인 문제를 직시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성격은 타고난 것도 아니고, 바꿀 수 없는 것도 아닌, 본인이 원해서 선택한 것이라고 말하는 괴짜 철학자가 있다. 철학자에 의하면 사람의 성격은 유전이나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의 일들을 모두 기억하지 못하고, 단지 열 살 전후로 자신의 생활양식을 결정할 뿐인데 생활양식이 자유롭지 못하고 어딘가 불편하다고 느껴도 쉽게 바꾸지 못하는 까닭은 그로 인해 올 변화가 두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본서의 철학자는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단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은 자유로워질 용기, 평범해질 용기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까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엮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인간 본연의 질문에 쉽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두 저자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는 개인의 행복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은 물론, 자신과 세계를 바라보는 눈을 바꿔주는 아들러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그 동안 프로이트와 융에 가려 대중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았던 아들러의 심리학을 고민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유용한 생활철학으로 담았다. 

[사진출처=인플루엔셜]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2’의 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과 접이식 엽서세트(한정부록)
[사진출처=인플루엔셜]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2’의 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과 접이식 엽서세트(한정부록)

‘이 책을 만난 것은 내 인생 최대의 기적이다’, ‘지금까지의 가치관을 근본부터 흔드는 책’, ‘100권의 자기계발서보다 이 책 한 권이 낫다’, ‘이제 남에게 미움받는 것이 두렵지 않다’ 등 수 많은 독자들의 찬사를 받은 ‘미움받을 용기’와 ‘미움받을 용기 2’는 이번 개정판 출간을 기념해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접이식 엽서세트’(한정수량)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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