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교육'
'커리어 로드맵을 위한 진로코칭'
[웰니스앤컬처뉴스 유지선 기자] 지난 10월 11일 KCN(K-Coach Network)과 국민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는 당사자 간의 우호 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수행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이 있었다.
학생 생활 상담센터 (소장 남숙경)과 KCN(K-Coach Network) (회장 박선나)는 업무 협약식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위한 리더십코칭', '리더십 교육' ‘커리어 로드맵을 위한 진로코칭’ 등 학생들의 성장과 상호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지난 1학기 KCN에서는 ‘꿈 찾아 드림- 진로 찾기’ 코칭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인생의 비전을 설정해 보는 시간이었다.
학생생활상담센터 남숙경 소장은 지난 1학기 진로코칭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2회 그룹 코칭의 진행이 너무 짧아 아쉬움이 많았다는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기로 했다. 향후 1차 2차 3회차 단계별 코칭이 진행 될 수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심리 상담과 코칭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KCN 과의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학생생활상담센터 실무 진행을 담당하는 이유정 선생님과 KCN 역량강화 박현혜 위원장과 김숙정 위원이 함께 했다.
KCN 역량강화위에서는 2023 하반기 3학기 4학기 재학생 원우들의 코칭 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셀프리더십 개발과 비전 수립을 위한 그룹코칭” 과 국민대 학부생을 위한 1:1 코칭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1월 4일엔 국민대 취창업데이 직무 멘토링을 위한 그룹코칭을 기획하고 있다. 각 직무별 막강한 현업 멘토 코치 군단과 함께 하는 진로 포트폴리오 컨테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KCN(K-Coach Network)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치 네트워크로 “국민대학고 Coach Netwok”와 “Korea Coach Network”를 포괄하는 의미로 가슴 뛰는 세상을 만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치 네트워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