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앤컬처뉴스 이인수 기자] 18세가 되면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자립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
사회적협동조합 엎드림(UpDream)은 은평 꿈나무마을에서 퇴소해야 하는 18세 청소년들을 위한 자립 기금 마련 행사를 4월 24일 인사동 KOTE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레이첼가든 후원으로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양한 활동을 직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물병과 싱글 오리진 커피 1잔이 제공되며 요가·아프리칸 댄스· 스트레칭 등 웰니스 수업과 라이브를 관람할 수 있다.
라이브공연은 블리스코리아, 박광식(색소폰 연주자), 현용선 재즈트리오, 문지기, DJ 마이클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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