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앤컬처뉴스 정선 기자] 국립극장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통공연예술을 온라인으로 강의한다.
국립극장은 12일부터 국립극장 공식 유튜브를 통해 '레츠 국악(Let's Gugak)'Ⅱ 매주 1편씩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레츠 국악(Let’s Gugak)’의 두 번째 시리즈로, 한국 전통공연예술을 친근하게 배울 수 있다.
첫 번째 시리즈와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사물장구, 판소리, 한국무용 총 3개 분야의 교육 영상을 9편 선보인다.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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