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부터 11월 18일까지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진행
[웰니스앤컬처뉴스 한은경 기자] 누군가와 동행하고 함께하면 어려운 상황을 한결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로 돕고 힘을 모이기 위해 몸소 나서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11월 18일까지 ‘자원봉사V 써니데이즈 댄스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댄스챌린지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표 음원인 Sunny days (가수 정유진)의 댄스 뮤직비디오와 안무가이드 영상의 안무를 따라 춘 영상을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챌린지 안무 영상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링크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영상 콘텐츠 좋아요, 댓글, 반응도 등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6명), 우수상(30명), 장려상(100명) 등 총 136명을 선정해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에 상장과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최우수상 상품은 Sunny days 댄스 뮤직비디오에 재능기부 출연한 인플루언서의 소속사인 TNV엔터테인먼트에서 400만원 상당의 고급 화장품 세트를 기증해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활성화와 자원봉사 댄스챌린지에 의미를 더했다.
자원봉사 댄스챌린지 음원인 Sunny days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인 인기 작곡가 윤일상이 작사·작곡을 했으며, 공연예술가인 팝핀준호가 챌린지 안무를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인 윤일상 작곡가는 “춥고도 긴 터널 같은 코로나19 재난 속에서 타인과 나를 위해 몸소 나서준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하기 위해 밝은 댄스음악을 만들었다. 신나는 음악과 안무로 만들어진 챌린지에 많은 분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자원봉사V 써니데이즈 댄스챌린지는 밝고 희망찬 자원봉사 음원의 멜로디에 어울리는 신나는 댄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자원봉사의 재미와 참여 방법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unny days
작사·작곡·편곡 윤일상
암만 애를 써도 달라 지지 않던 나의 허전함이 Oh
함께 했던 시간 지난 후에는 웃음이 보여 행복이 넘쳐
오늘도 똑같은 하루가 흘러 모든 게 변함없어 어제처럼
너에게 다가갈 용기가 없어 지웠다 썼다, 망설일 때
따르릉 전화가 나에게 걸려와 나를 위해 비워둔 자리가 있대
자리를 박차고 너에게 달려가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어
암만 애를 써도 달라 지지 않던 나의 허전함이 Oh
함께 했던 시간 지난 후에는 웃음이 보여 행복이 넘쳐나
Oh-ohohoh 너때매 Sunny Days 아무도 모른대도 괜찮아 정말
어쩌면 모두 나를 위한 거니까 그대의 웃는 모습 하나로
너무 고마워 행복해져 따르릉 전화를 나에게 걸어봐
너를 위해 비워둔 자리가 있어 자리를 박차고 나에게 달려와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어 암만 애를 써도 달라 지지 않던
나의 허전함이 Oh 함께 했던 시간 지난 후에는
웃음이 보여 행복이 넘쳐 암만 애를 써도 달라 지지 않던
나의 허전함이 Oh 함께 했던 시간 지난 후에는
웃음이 보여 행복이 넘쳐나 (One-Three-Six-Five)
오늘도 Sunny day (One-Three-Six-Five)
너때매 Sunny days (One-Three-Six-Five)
매일이 Sunny days (One-Three-Six-Five) Oh Sunny days
[내용출처=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