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자신도 잘 몰랐던 ‘당신’이라는 존재의 신비...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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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자신도 잘 몰랐던 ‘당신’이라는 존재의 신비...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
  • 황상열 기자
  • 승인 2022.11.16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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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삶을 살고 싶은가, 당신 자신의 뿌리부터 살펴보고 돌보기 시작하라
당신 자신도 잘 몰랐던 ‘당신’이라는 존재의 비밀, 자유와 풍요의 삶은 그 신비를 푸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사진출처=올리브나무]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 표지
[사진출처=올리브나무]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 표지

[웰니스앤컬처뉴스 황상열 기자] 참자아라는 견고한 토대 위에 서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내면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이 출간됐다.

자기 계발 부문의 수많은 책들은 꿈꾸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비결로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제시한다. “간절히 원하고, 이미 이뤄졌다고 믿고 상상하라. 상상의 힘은 현실보다 강하다.”

생각은 에너지이므로 자신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바로 그것을 삶 속에 끌어들이게 된다는 법칙에 따라 미래에 이뤄지기를 바라는 그림을 그리고, 그런 상상 속에서 살아가려고 애쓰지만, 원하는 미래의 그림이 실감 나게 그려지지 않는다면, 심상화 작업은 헛바퀴만 굴리게 된다.

소원을 이뤄준다는 자기 계발서의 ‘법칙’ 실천이 쉽지 않은 것은, 자신의 잠재력을 깊은 의식 속에서는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꽃, 실한 열매를 거두고 싶다면, 뿌리부터 보살펴야 하는데도 자신의 뿌리를 알지 못하고 알지 못하므로 돌볼 생각조차 내지 못하는 것이다.

에미상을 수상한 오프라 윈프리의 쇼 ‘슈퍼소울 선데이’(SuperSoul Sunday)의 특별 초대 손님이었던 책의 저자 파나슈 데사이는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의 ‘뿌리 살림’을 가리켜 보인다.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를 알고, 그 진실에 접속돼 살아갈 때 그 열매는 저절로 풍성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느낌 속에 이런 것 저런 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무감에 시달리면서 세상과의 불화를 마지못해 견디면서 살아가기 일쑤다. 모두가 바쁘고 바쁜 소란한 일상 속에서 조화와 균형과 평화를 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처럼 보일 수 있지만, 파나슈 데사이는 이 책에서 찢겨지고 분열된 자아를 치유하고 두려움이 아닌 ‘큰 사랑’ 속에서 영혼과 재정렬돼 살아가는 간단하고도 접근하기 쉬운 길을 제공한다.

파나슈 데사이는 더 잘살려고 애쓰면서 늘 분주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영원히 채워지지 않을 갈증과 허기에 시달리게 됐는지를 실감 나게 보여주고, 우리가 진실로 찾아 헤매는 진정한 고향, 우리 자신의 뿌리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간단하고도 명확하게 제시해 준다. “당신은 존재 자체만으로 이미 충분하다”는 속삭임은 성장과 깨달음에 대한 그릇된 개념과 고정관념을 해체해 큰 사랑의 뿌리에 안착하게 함으로써 진정한 자존감 속에서 평화와 기쁨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밑천들을 장만해 줄 것이다.

"당신은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살라는, 그럼으로써 당신의 인생과 세상을 밝히라는 부름을 받고 이 지구에 온 것입니다." - 파나슈 데사이

저자 파나슈 데사이(Panache Desai)는 시대를 리드하는 사상가이다. 인간에 대한 그의 넘쳐나는 사랑과 독특한 통찰력은 수많은 개인, 조직 및 회사를 변화시켰다. 에너지 전환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촉진해 모든 수준의 고통과 제한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더 큰 사랑과 연대감 속에서 살아가도록 힘을 북돋워 준다. 세계 최고의 사상가, 작가, 영적 리더들을 초청해 인생을 바라보는 통찰력과 영감을 제공함으로써 에미상을 수상한 오프라 윈프리의 슈퍼소울 선데이(Super Soul Sunday)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역자 유영일은 △내 안의 나 △보이지 않는 공급자 △인피니트 웨이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볼텍스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백일 감사: 백일만 하면 행복이 춤춘다 △마하무스 이야기(우화) △말할 수 없는 위안(공저, 잠언 시집) 등을 옮겼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안고 살면서 책과 명상을 통해 자기 안에 이미 내재된 신성의 빛을 깨닫고, 확대 증폭하는 길을 걷고 있다.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느낌 속에서 살아가고, 이것이 바로 상처받기 쉬운 연약한 존재로서 인생을 힘겹게 살아가게 되는 이유이다.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은 ‘존재의 자리’를 재설정하게 함으로써 보편적이고 핵심적인 상처를 뿌리에서부터 치유해 준다." - 잭 캔필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동저자

"파나슈 데사이는 두 눈 멀쩡히 뜨고서도 보지 못하는 것을 온전히 볼 수 있게 해주는 특이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사람들의 ‘눈멂’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다. 애초부터 그 자리에 있어 왔지만 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을 보게 함으로써, 살아갈 힘의 원천을 되찾게 해주고 환한 세상으로 나아가게 해준다. 이것은 한 권의 책이 아니라, 축복이다." - 닐 도날드 월쉬,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

"파나슈는 이 책에서 ‘내면의 열림 상태’를 아름답게 묘사한다. 이것은 우리의 타고난 권리이다. 우리가 그 권리를 되찾아 영혼과 연결되면 우리는 측량할 길 없는 내면의 광대함에 뿌리내리게 되고, 직관의 지성이 풀려나가 창조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구가할 수 있다. 파나슈는 이러한 의식 확장과 다가올 세상을 위한 진정한 대사이다." - 제임스 레드필드, ‘천상의 예언’의 저자 

"우리가 직면한 많은 문제는 우리가 충분하지 않다거나, 가치가 없다거나, 부적절하다거나, 원래 결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결핍감의 늪으로부터 ‘나는 이미 충분하다’는 신성한 땅으로 우리를 이끌어준다. 이 책을 통해 ‘삶의 축제’가 펼쳐지는 대로 믿고 맡기면서 그 흐름을 타시기를" -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세계적 힐링 멘토

[사진출처=pixabay]
[사진출처=pixabay]

당신 자신을 꼭 껴안아 주십시오. 당신이 인지한 당신 자신의 불완전함과 화해하고, 고양되고 새로워진 사랑의 강물이 당신을 통해 흘러가는 것을 느껴 보십시오.

현재 순간은 당신의 장엄함과 당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문입니다. 영혼에 이르는 입구입니다. 현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은 삶이 당신에게 주고 싶어 하는 모든 가능성을 ‘더’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줍니다. 당신의 사랑은 당신을 해방시키고, 확장하고, 고양시킵니다. 당신의 저항은 당신을 가두는 감옥입니다. 당신의 두려움은 당신을 정죄합니다. 인생이란 극복해야 하는 것, 변화시키고 모양을 주조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사랑, 확장, 진화, 빛인 근본 현실로부터 자신을 단절시키게 됩니다.

당신은 신성의 독특한 표현이며, 그에 따라 당신은 당신 나름의 독특한 자질을 갖게 됩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을 위한 완벽한 위치, 완벽한 지점에서 완벽한 존재 방식으로 더 많은 확장과 진화를 위해 나아가기 위해 자기 자신을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은 ‘더’ 나은 것을 향한 당신의 도약점입니다. 당신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고쳐져야 할 것도 없습니다. 필요한 것은 수용하는 것뿐입니다. 당신이 누구이든, 어디에 서 있든, 거기에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 완전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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