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연사 박물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그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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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자연사 박물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그 박물관
  • 이지윤 기자
  • 승인 2023.01.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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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앤컬처뉴스 이지윤 기자] 미국 뉴욕주 맨해튼 센트럴 파크 서쪽에 위치한 뉴욕 자연사 박물관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이 된 곳으로 유명하다. 자연사 박물관은 말 그대로 ‘자연의 역사’ △지질학 △인문학 △식물학 △천문학 인류학 등의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 전시하는 곳이다. 미국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부친인 테오로드 루스벨트 시니어와 금융가 J.P 모건 등 20인이 자연과학의 연구, 지식 보급과 진보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사진출처=뉴욕 자연사 박물관]
[사진출처=뉴욕 자연사 박물관]

뉴욕 자연사 박물관은 지구의 역사와 인류의 진화를 한 번에 보여주는 곳으로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박물관이라고 알려져 있다. 4층의 공룡전시실이 가장 유명하다. 또한 입장료가 정해져 있지 않고, 기부금 입장이 가능하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여행객들이 방문하기 좋다.

[사진출처=뉴욕 자연사 박물관]
[사진출처=뉴욕 자연사 박물관]

박물관의 상설전시실은 10개 주제로 나눠져 있다. △생물의 다양성과 환경 전시관 △조류·파충류·양서류 전시관 △지구·천문과학 전시관 △화석 전시관 △그랜드 갤러리 △인류의 기원과 문화 전시관 △포유류 전시관 △로즈 센터 △시어도어 루스벨트 기념관 △디스커버리 룸이 있다. 지상 2~4층에는 특별전시실도 운영 중이다.

박물관에는 8000만 여 년 전의 △암모나이트 화석 △백악기 북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했던 에드몬트사우르스 안넥텐스 화헉 △알로사우르스 화석과 원시 척추동물인 △스테노프테리기우스 쿠아드리스키수스 화석, 무게 34톤의 운석 △아니하이토, 무게 15.5톤의 운석 △윌래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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