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 1층 로비 전시장
[웰니스앤컬처뉴스 김숙정 기자] 다가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Home for All: 모두를 위한 공간" 전시회가 개최된다.
![[사진출처: 모두를 위한 공간 포스터- 하영호 장학재단 재공]](/news/photo/202309/7616_15921_4127.jpg)
이 전시회는 6월 20일부터 8월 08일까지 공모전이 개최되었으며, 한예인(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제안으로 하영호 장학재단이 주관하여 아이들이 함께 하는 미래 사회와 도시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사진출처: 모두를 위한 공간 공모 자료]](/news/photo/202309/7616_15922_4514.jpg)
도시 공간을 자유롭게 선정하여 미래 사회를 표현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특히,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조화로운 공존을 창의적 아이디어와 그림이라는 소재를 통해 표현하게 하였다는데 차별점이 있다.
미술 실력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초점을 두었기에 아이들의 생각으로 미래사회를 가늠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기획과 총괄 운영을 맡은 한예인 학생은 북한 이탈 주민 어린이, 저소득층 어린이 등의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게 하고자 북한 이탈 주민 학생들의 학교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공모전을 소개, 참여를 이끌었다.
한예인 학생은 “진정한 사회 융합을 위해서는 현재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아이들이 스스로를 사회 구성원의 일부이며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존재라고 여기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면서 “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대해 고민해보고 다양한 배경의 사회구성원들이 서로 배려하고 포용하는 사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당 공모전에 들어온 출품작들 중 약 30여점은 ‘모두가 함께 하는 공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9월 25일에서 29일까지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이후 온라인으로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모두를 위한 공간’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들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함께 하는 미래 사회가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